“당선 기쁨보다 앞으로 해야 할 막중한 일들이 걱정 됩니다. 군민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미래지향적인 무주군을 만들 것 인가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겠습니다”

제8대 무주군 나선거구 군의원으로 당선된 박찬주 당선자의 당선소감이다.

박찬주 당선자는 “무소속이기 때문에 지원받지 못하고 불리한 측면이 많았지만 군민 여러분들의 지지가 큰 힘이 되었다”면서 “8대 의회에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집행부를 견제하고 정책을 발굴하여 잘못된 관행이나 적폐를 청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당선자는 이어 “지역민의 대변자로써 지역민의 아픔과 어려움을 함께 하고 군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무주군 발전을 도모하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