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19일 녹색어머니회와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이들은 미장초교 사거리에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스쿨존 내 시속 30㎞ 지키기, 정지선 지키기 등 구호를 외쳤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행 습관화와 교통문화 대중인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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