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당선자-지역위장 상견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든든한 지방정부’ 성공을 위해 6.13지방선거 당선자들과 머리를 맞댄다.

20일 민주당 전라북도당(위원장 김윤덕)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 전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든든한 지방정부’ 전북현안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윤덕 도당위원장과 이춘석 사무총장, 이수혁 국회의원, 송하진 도지사, 양용모·채정룡·김형중·이수혁·박희승 지역위원장, 기초단체장 당선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단체장과 지역위원장 간 상견례와 함께 전북도 및 시군별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심도 깊게 논의할 계획이다.

김윤덕 위원장은 “6.13지방 선거에 도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항상 ‘겸손과 낮은 자세’를 견지하며 집권여당으로서 전북 경제와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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