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은 임실! 찾고 싶은 임실!”을 만들기 위해 일하겠습니다.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임실군의회 비례대표로 당선된 박영자 당선인의 당선 소감이다.

박 당선인은 지난 35년간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떠나가는 농촌에서 돌아오는 농촌으로 전환될 수 있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역점사업에 주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농촌인력 고령화로 부족한 ‘인력지원’과 ‘고비용 농산물 생산유통 비용보전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 여성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과 조례를 제정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의 신성한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여성으로서 부드러우면서 강인한 모습으로 군민을 위해 일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임실=김흥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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