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의석수 30석인 바른미래당이 25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차기 원내대표 경선을 치른다.

재선의 김관영 의원(군산)과 이언주 의원(경기광명을) 등 2명이 맞대결을 펼친다.

김관영 의원은 젊고 강한 야당, 경제 우선 정당, 국민만 생각하는 정당을 기치로 내걸었다.

김 의원은 여야 정당에서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거치면서 협상의 달인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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