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 팔복파출소(소장 강미경)는 지난 25일 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편의점12개소와 여성안심 구역 2개소, 원룸 밀집지역, 공원주변을 대상으로 대 여성 범죄(성 폭력, 성추행 등)예방을 위해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했다.

편의점 12개소를 찾아 심야시간 여성 1인 근무 지양 및 원룸 밀집지역인 팔복동 남양아파트 주변에 대해는 절도 등 범죄예방을 위해 창문 열림 경보기 설치와 외출 시 창문 등을 필히 잠그고 외출할 것 등을 전단지를 통해 홍보했다.

또 공원지역은 심야 시간에 주기적인 거점근무 및 순찰활동을 통해 대 여성 범죄를 예방키로 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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