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지광수)은 지난달 25일 상관농협(조합장 이재욱)과 함께 남관초등학교(교장 장남덕)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두레-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을 운영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모두레’는 ‘모두(함께, 같이)’와 ‘두레(상부상조 조직)’의 합성어로 농협이 중시하는 ‘같이의 가치’와 보험이 내재하고 있는 상부상조의 정신을 의미한다.

학생들은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은 △돈의 개념·역할·발달 과정 △용돈과 소득 △저축과 보험 △농협과 협동조합의 이해 등을 학습 △물물교환 게임 △세계 화폐 게임 △용돈보드 게임 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

농협생명 전북총국 지광수 총국장은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은 농촌지역 꿈나무들을 위한 NH농협생명의 중요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그만큼 교육 기획부터 교안·사내강사 육성·결과 피드백까지 심혈을 기울였다”며 “매년 교육을 진행할 때마다 교육 참여 어린이들은 물론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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