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데미샘자연휴양림’이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7∼8월 손님 맞을 준비를 모두 완료했다.

이용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숙박동 에어컨 필터 청소, 방충망 정비, 수질검사, 물탱크 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 여름철 질병에 대비한 위생관리를 대비하였고, 쾌적한 산림휴양경관을 제공하고자 풀베기, 초화류, 수목 식재 등 조경시설을 정비했다.

일반 데크시설의 전수 점검 및 보수, 등산로 안전난간의 정비를 통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도 했다.

현재 휴양림 이용의 편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6월 14일부터 여름 성수기 예약추첨을 데미샘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했다.

이후 공실 또는 취소된 객실은 선착순 예약방식으로 전환돼 홈페이지(http://forest.jb.go.kr/demisaem)를 통해 추가 예약을 신청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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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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