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은 ‘청년문화예술대학 영화 연기아카데미’에 참여할 20명의 도내 청년문화예술인을 추가 모집한다.

오는 21일 개강하는 영화 연기 아카데미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우진문화공간 오페라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경희대 연극영화과 이영란 교수와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지부 리아리 부회장이 매체 연기 실기 중심의 강연을 펼친다.

또,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3명의 연기파 배우들을 초청해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25일 이주승 배우를 시작으로 8월18일 이순재 배우, 9월 1일 오지호 배우가 함께해 영화와 연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문화예술인은 11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jbct-edu@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교육팀(230-7452)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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