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이군형)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회장 송민영)은 5일 완주군의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소양무지개가족에서 장애우를 위한 목욕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정상적인 활동이 힘든 중증 장애우들의 청결 위생을 위해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데 적극 동참했다.
한편,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은 지난 2010년부터 매월 첫째주 목요일마다 목욕봉사를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서 목욕봉사
- 사람들
- 입력 2018.07.05 16:09
- 수정 2018.07.0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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