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 모래내지구대는 5일 고층아파트 물건투척·낙하 사고의 위험성을 홍보키 위해 인후동, 금암동에 있는 고층아파트 8개소 관리사무소를 찾아 입주민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단지 내 안내 방송과 출입구 안내문 게시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모래내지구대(경감 정기욱)는 “고층아파트 물건투척·낙하사고는 이웃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나아가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안전한 공동생활을 위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향후에도 사고예방을 위해 꾸준히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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