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는 지난 6일 교통관리계 이영범 경위, 무장파출소 박정덕 경위를 2/4분기 ‘자랑스런 고창경찰’로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교통관리계 이영범 경위는 면허업무 및 행정처분 담당으로서 우수한 실적과 민원인 친절응대 및 평소 성실한 업무처리로 주민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무장파출소 박정덕 경위는 적극적인 현장대응으로 중요범인 검거 등 믿음직한 경찰로 다가서며 경찰의 기본사명에 충실한 공로가 인정되어 자랑스런 고창경찰로 선정되었다.

김성재 서장은 “자랑스런 고창경찰로의 선정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전 직원들에게 경찰사명의 본보기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