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 김제시장이 7일(토요일) 8시경 발생한 만경읍 소재 두부공장 화재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박 시장은 현장에서 피해자 가족을 위로하고 소방안전관리와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원방안 마련을 해당부서에 지시했다.

  이번 화재는 긴급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498㎡ 규모의 공장내부와 기계설비 및 원자재 등이 소실됐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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