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9일 전국 105곳의 지역위원장 신청자들에 대한 서류 심사에 들어간다.

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이춘석)는 지난 6일까지 현장 실사를 끝냈으며 9일 서류 심사, 11일 면접 그리고 필요한 지역에선 경선 등을 통해 오는 19일까지 지역위원장 선정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도내에선 10개 지역위원회 중 단수추천 지역위원장으로 의결된 전주시병=양용모, 익산갑=이춘석, 정읍고창=이수혁, 남원임실순창=박희승, 완주진안무주장수=안호영 등 5곳을 제외한 나머지 5곳이 심사 중이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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