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박준배)에 따르면 김제시의 신임 부시장인 전대식 부시장이 지난 9일 2019년 김제지평선축제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전대식 부시장은 지난 6일자로 전라북도에서 김제시로 발령받은 신임 부시장으로 김제시의 주요 현안 사업과 당면 업무를 분주히 챙기는 가운데 공식 업무의 첫 시작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기획재정부 를 방문했다.
이날 기획재정부 방문은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로 선정된 김제지평선축제의 2019년도 국비 예산 지원을 건의하기 위한 자리로 안도걸 경제예산심의관, 이병연 문화예산과장을 면담하여 김제지평선축제의 국비 지원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혼심의 힘을 다하였다.
전대식 부시장은 “앞으로 김제시 부시장으로 있는 동안 시민들이 원하는 바를 적극 시책에 반영하고 김제시가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국가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김제시 전대식부시장 국가예산 확보 ‘발품행정’
- 김제
- 입력 2018.07.09 12:09
- 수정 2018.07.0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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