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효순)은 2018년 7월 10일(화) 14:00 “시민에게 듣다.” 2018 김제교육 대토론회를 개최 한다.

토론 주제는 “지속가능한 김제마을교육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하나의 주제로 230여명의 시민들이 100분동안 김제교육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될것이다.

김효순 교육장은 김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교육 대토론회에 교육의 주체인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서 다양한 김제교육에 대한 의견을 내놓기를 시민들에게 부탁하였다.

아프리카에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다.

이를 통해 김제의 미래세대인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적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시대적 요구와 시민들의 마음이 모아져서 대토론회를 추진하게 되었다.

김제시민이면 누구나(학생, 학부모, 주민, 교직원, 공무원, 자영업자 등등) 토론장(김제동초등학교 강당)에 와서 참관 할 수 있으며 자신들의 의견이 SNS등을 통해 전달 할수있도록 많은 참여 를 부탁했다 .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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