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면적 4953㎡ 2층 규모
민원실-희망나눔방 확충

부안군 줄포면(면장 기세을) 종합청사 개청식이 10일 줄포면사무소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 날 개청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이한수 부안군의회의장, 최훈열 도의원, 문찬기·김정기 군의원, 진념 전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줄포면 기관장,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개청한 줄포면 종합청사는 줄포면 줄포4길 9-7에 대지면적 4,953㎡에 연면적 2,079㎡으로 줄포면사무소 2층, 줄포면 주민자치센터 3층 건물로 지어졌다.

줄포면사무소 1층은 민원실 및 희망나눔방, 2층은 회의실이며 주민자치센터 1층은 농업소득상담소, 2층은 강의실과 체력단련실, 3층은 강의실, 석학들의 서재로 구성되어 있다.

/부안=정병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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