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이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오른 시간당 8천350원으로 결정된 것을 수용할 수 없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이미 천명한대로 최저임금 결정을 불복종하는 '모라토리엄'을 실행에 옮기기로 하고 인건비 상승의 원가 반영을 업종별로 진행하겠다며 가격 인상을 예고, 동맹휴업도 추진한다. 사진은 15일 서울 시내 한 건물에 임대 안내문이 붙어있는 모습. /연합뉴스
소상공인들이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오른 시간당 8천350원으로 결정된 것을 수용할 수 없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이미 천명한대로 최저임금 결정을 불복종하는 '모라토리엄'을 실행에 옮기기로 하고 인건비 상승의 원가 반영을 업종별로 진행하겠다며 가격 인상을 예고, 동맹휴업도 추진한다. 사진은 15일 서울 시내 한 건물에 임대 안내문이 붙어있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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