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2분께 전주시 팔복동의 한 고무장갑 생산 공장에서 불이나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3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나섰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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