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전라북도교육청, 전라북도도립국악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여름을 여는 1004 콘서트 樂>공연이 오는 20일(금) 저녁 7시 한누리전당(의암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날 공연은 저녁6시 사전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본 공연에서는 국악관현악, 국악가요, 드라마 OST, 장문희·박영순 협연, 비보이·서커스협연, 무용&타악, 사물놀이와 태권 등 한 여름밤의 더위를 식히는 멋과 흥이 넘치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공연은 장수군민, 지역청소년, 관광객 등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에 초청한 장수군 초·중·고생 500여명에게 안전한 교통편과 도시락을 제공, ‘한여름밤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장수=유일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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