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양식장 피해 발생 우려 차광막 설치 등 주의 당부
도내 양식장 피해 발생 우려 차광막 설치 등 주의 당부
  • 박정미
  • 승인 2018.07.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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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고수온으로 양식장의 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19일 도에 따르면 관내 양식장은 바다 양식 676곳(11만792ha), 민물 양식 613곳(216.

3ha)으로 수온 상승으로 용존산소가 부족하면 스트레스 및 면역력이 약해져 질병으로 인한 대량 폐사가 우려된다.

이에 따라 도는 바지락 등 패류양식장은 어장에 남아있는 패류를 예정 시기보다 일찍 수거하고 적정밀도를 유지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썰물시 어장에 해수가 고이지 않게 물골을 잘 정비하고 민물 양식장은 주기적으로 지하수를 넣어 주거나, 차광막을 설치해 직사광선을 차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도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지도 감독을 벌여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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