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는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2018년도 2/4분기 베스트 전북경찰”에 여청수사팀, 강력범죄수사팀, 김현주 경위, 문선미 순경, 전병연 경사, 성재욱 경위 등이 각각 선정됐다.

여청수사팀은 성·가정·학교폭력과 소년범 검거 및 피해자보호조치와 가출인 발견 등 여청수사 분야 실적 우수, 강력범죄수사팀은 건조물방화, 종교시설 침입 절취한 피의자 구속 등 충실한 업무를 수행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고, 여성청소년계 김현주 경위는 가정폭력·아동(노인)학대 분야 사회적 약자 보호에 지역협업 공동체 치안활동에 호평을 받았다.

또한 문선미 순경은 소년범 선도프로그램, 선도심사위원회 운영 등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에 기여한 점이, 교통조사계 전병연 경사는 교차로 사망사고 관련 덤프트럭 DTG 자체 분석 혐의 구증 및 조사관 역량 강화 등 특가법위반(도주치상) CCTV분석을 통한 신속한 검거의 공이, 경비작전계 성재욱 경위는 18년 상반기 치안종합 성과평가 경비작전 업무 3급서 1위 유공이다.

김성재 서장은 선정된 직원들 모두 열심히 해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고창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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