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은 올해 교특회계 추경예산 편성에 도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학부모, 도내 주민 등 30명으로 구성된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을 대상으로 24일부터 25일 2018년도 제1회 추경예산 편성을 위한 분과위원회를 개최한다.

분과위원회는 △체육건강공직분과 △창의인재교육분과 △교육정책진흥분과 등 총3개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소관 사업부서 장학관으로부터 사업설명 청취 후 토론과 협의과정을 갖게 된다.

전부교육청은 이번 분과위원회에서 검토 제기한 의견은 올해 추경예산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조석창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