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NH농협은행에서 육성하고 있는 ‘NH Best Banker’에 도내 직원 9명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에 선정된 전북지역 ‘NH Best Banker’는 고창군지부 정봉수 계장, 정읍시지부 박혜민 계장, 군산시지부 황성곤 과장, 전북혁신도시지점 허무영 계장, 전북도교육청<출> 신대현 계장, 순창군지부 송기석 대리, 아중지점 김성철 과장, 수송동지점 백두원 계장, 삼천동지점 이도경 계장 등이며 특히 고창군지부 정봉수 계장은 그룹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직원들은 사무소에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을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권의 환경변화에도 최적합한 인재들이다.

‘NH Best Banker’는 2016년부터 시작 된 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업성장 지원 제도로써 우수 직원 선발 및 격려를 통해 사업추진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 확대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입사 5년차 이내의 직원들이 금융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장근 본부장은 “고객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신뢰가 농협은행의 핵심 경쟁력이며 ‘NH Best Banker’ 우수 직원들이 누구보다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금융전문가로서 도민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랑받는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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