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中예스테크 등 MOU체결

외국인 투자기업인 씨유에너지(대만)·예스테크(중국)·아스트로닉 엘에스 등이 26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군산자유무역지역과 김제자유무역지역에 둥지를 틀겠다며 열린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들은 280여명 가까운 신규 고용창출을 통해서 리튬이온전지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 날 협약식에는 나석훈 경제산업국장, 남상용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이범천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전대식 김제부시장, ㈜씨유에너지 천병식 대표이사 ㈜예스테크 강인환 대표이사, ㈜아스트로닉 엘에스 김성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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