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난  27일 환경기초시설 운영인 120여명과 김제시 관계자.

전북엔비텍 대표 등이 참여하여 제3회 한마음 화합 체육행사를 김제실내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가졌다 이번 체육행사는 김제시의 환경보호를 위하여 혐오시설에서 근무하는 운영인들 에게 체육행사를 통하여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소통을 도모함은 물론 업무공유 및 협업계획 등을 모색함으로써 사기진작 및 책임감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제시 환경기초시설은 5개소의 공공하수처리시설과 52개소의 마을하수도, 분뇨및 가축공공처리시설.

하수관로 유지보수 등 5개 운영사로 나뉘어 열악한 근무환경속에서 높은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제시 박준배시장은 축사에서 “개발의 시작부터 새만금 유역의 안정적인 수질확보가 문제가 되었는데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안심이 된다면서 미래세대 삶의 중요한 터전을 보전할 수 있도록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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