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삼천2동(동장 최행자)은 지난 27일 저녁 주민자치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교실’을 지역 거주 초등학생과 부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맞벌이 가정의 확대에 따라 아빠와 함께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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