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삼천3동에 소재한 ‘전통중국요리 전문점 노랑토랑’에서는 지난달 31일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 콩국수와 수박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대접했다.

이날 중식봉사에는 삼천3동 주민센터(동장 임양근) 직원 및 해바라기 봉사단(회장 권수현)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일손을 보탰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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