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가 전주덕진공원에서 운영되는 음악분수를 활용한 교통안전 관련 이색 홍보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덕진서는 덕진공원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연꽃 개화시기인 지난달 초부터 이 곳에서 운영중인 음악분수를 활용해 교통안전의식 개선에 대한 홍보 문구 및 동영상을 분수 스크린에 대입시켜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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