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개-폐회식 대비
공사 상황보고등 현장행정

박철웅 익산시 부시장은 1일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이 열리는 익산종합운동장에 대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박 부시장은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주 경기장과 실내체육관, 종목 별 경기장을 점검했다.

박철웅 부시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근로자들의 건강이 우려된다라”며 “남은 기간 미비한 사항을 보완, 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최근 육상경기장 제1종 공인 심사를 마쳤으며, 전국체전 사전대회로 제39회 전국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와 제23회 전국 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발견된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국체전 개최 전까지 보완할 계획이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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