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이어지면서 채소류 물가가 전월대비 3.7% 상승했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전월 대비 채소류 물가 상승률 2월 16.7% 이후 3~6월에 4개월 연속 하락하다가 이달 반등했다. 시금치가 6월보다 50.1%나 치솟았고 배추 39.0%, 상추 24.5%, 열무 42.1% 등도 가격이 껑충 뛰었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마트에서 채소류를 둘러보는 시민. /연합뉴스
폭염이 이어지면서 채소류 물가가 전월대비 3.7% 상승했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전월 대비 채소류 물가 상승률 2월 16.7% 이후 3~6월에 4개월 연속 하락하다가 이달 반등했다. 시금치가 6월보다 50.1%나 치솟았고 배추 39.0%, 상추 24.5%, 열무 42.1% 등도 가격이 껑충 뛰었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마트에서 채소류를 둘러보는 시민.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