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래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 방문 소통행정에 나섰다.

1일 김 소장은 주요 사업장과 농업관련 단체 등 농업현장 곳곳을 방문하며 부임인사와 함께 농정 현안을 파악했다.

김 소장은 “항상 배우는 자세로 농업인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을 갖고 농업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소통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은철 농정과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파악한 애로사항은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방안을 마련해 지역농업인들과 함께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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