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3시 37분께 김제시 명덕동 한 알루미늄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주민 신고로 소방당국이 출동한 가운데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240㎡와 알루미늄 제조용 원자재 등이 전소돼 4,6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김제 알루미늄 공장서 화재
- 사건사고
- 입력 2018.08.05 14:21
- 수정 2018.08.05 15:4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