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3시 37분께 김제시 명덕동 한 알루미늄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주민 신고로 소방당국이 출동한 가운데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240㎡와 알루미늄 제조용 원자재 등이 전소돼 4,6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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