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지난 27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군산GSCO)에서 열린 ‘2018 전북트래블마트’에 참가해 부안군의 관광자원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북트래블마트는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 및 선유8경 국제페스티벌과 연계해 한국관광공사, 태권도진흥재단, 전북도, 전북 14개 시·군, 관광관련업체가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로 부안군은 국내·외 여행사 및 국제청년 관광서포터즈 등을 대상으로 부안의 다양한 관광지와 축제, 농·특산물 등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마케팅 상담회에서는 부안군의 다양한 관광지와 축제, 체험거리와 전북투어패스를 활용한 여행상품을 제안해 행사에 참가한 여행사의 깊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 부대행사로 국제청년 관광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한 ‘SNS에 부안홍보하기 이벤트’를 실시해 관광서포터즈의 큰 호응을 받았다.
부안군 최연곤 문화관광과장은 “행사에 참가한 여행사 및 관광업계에 부안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여행사 인센티브 제도를 적극 홍보했다”며 “부안군에 흩어져 있는 관광자원을 테마별로 연결해 관광객 니즈에 부합하는 고객맞춤테마형 여행상품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2018 전북트래블마트' 참가 홍보 나서
- 부안
- 입력 2018.08.06 14:41
- 수정 2018.08.0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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