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 체전경기부총괄과 양윤관 담당이 2018년도 상반기 우수직원으로 선정했다.

지난 2015년 입사한 양윤관은 평소 성실하고 맡은 바 일을 성실해 수행하는 등 매사에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특히 얼마 남지 않은 제99회 전국체전에서 전북선수단이 최대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양윤관 담당은 “우수직원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업무에 충실을 기하여 사무처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상하반기 우수직원을 뽑아 표창 하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사무처 직원들이 활기차고 창의적인 사고로 전북체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체육회는 매년 상하반기 우수직원 선정을 통해 직장업무에 대한 만족감과 사기를 향상시키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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