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7일 하계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대학생71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1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운영하고 있는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보고 느낀 점을 수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학생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