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4일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내년도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험을 기술사 3회(표참조), 기능장 2회, 기사 산업기사 4회,
기능사는 5회로 나눠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험은 기술사 3회(표참조), 기능장 2회, 기사 산업기사
4회, 기능사는 5회로 나눠 실시된다.

특히 수검자 편의를 위한 상설검정장도 산업인력공단의 경우 내년에 강릉과 천안 등 2곳을 추가할 예정이며 상공회의소는 수원, 전주, 진주, 성남, 청주 등 5곳을 추가할 계획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검정의 응시원서는 수검자 편의제공과 시대적 변화를 반영, 인테넷 원서접수와 방문접수로 일정을 구분해 실시하고 수검자들은 인테넷 원서접수를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검정에 응시할 수
있게 된다./김완수기자 kw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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