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남원의료원(원장 박주영)은 상반기 1월에 이어,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이 주관하는 ‘2018년 하절기 사랑 나눔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응급환자 및 장기 질병환자들에게 적시에 혈액을 공급함으로써, 원활한 혈액 공급과 생명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헌혈운동을 통한 값진 생명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전라북도 남원의료원(원장 박주영)은 “헌혈운동에 동참해 주신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남원의료원은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생명 나눔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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