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 신재생에너지사업단과 호남제주권 LINC+사업단은 지난 8일 우석대학교 문화관에서 ‘제15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을 위한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다음 달 19일 신재생에너지단지(부안)에서 열리는 제15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마련, 전북TP 신재생에너지사업단과 호남지역 LINC+사업단(군산대, 우석대, 전북대, 제주대, 호남대) 산학협력 실무 담당자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들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분야에 대한 지식 습득과 취업, 진학 등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신재생에너지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무자 간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을 선도하고 연계 방안을 도출하고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5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은 ‘자연이 있는 미래, 우리가 사는 미래’를 주제로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를 통해 대학, 연구기관, 기업의 관련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이는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북TP 등 12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등 4개 기관이 후원한다.
/김성아기자 tjddk@
전북TP, 제15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위해 호남제주권 LINC+사업단과 실무자 협의회 가져
- 경제일반
- 입력 2018.08.09 16:52
- 수정 2018.08.0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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