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면(면장 김종배)은 지난 10일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사랑. 김제사랑”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청하면 직원들은 지방도 711호선 신금마을에서 청하대교까지 가로기를 게양하고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태극기 달기 홍보문을 배부하고 태극기 바르게 게양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선보였다.

또한 면사무소에 설치된 LED전광판을 활용하여 면민들에게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김종배 청하면장은 “광복절 태극기 달기운동으로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태극기 달기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제 요촌동 제73주년 광복절 태극기달기 캠페인  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은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0일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펼쳐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태극기를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추진되었으며, 요촌동 직원 및 통장 40여명이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올바른 태극기 게양법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였다.

송해숙 동장은 “휴가철이 겹쳐 자칫 광복절이 묻히기 쉬울 것 같아 통장회의 등 각종 계기를 이용하여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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