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면(면장 채건석)은 지난 10일(금) 광활초등학교앞에서 지역주민, 공무원등 30여명이 청소년 4대악을 근절하고자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우범지대를 직접 순찰하며 지역 문제점을 인지하고 청소년 4대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근절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을 변화시키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고자 진행되었다.

채건석 광활면장은 “우리의 보배이자 김제의 미래 주인공들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우리의 책무이다”라고 말하면서 “지속적으로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전개하여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