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건설, 8가지 타입 평형대
지상 4층 11개동 177가구 구성
테라스-높은 천장고 개방감↑
17일 모델 하우스 오픈

계성건설이 전주 만성지구에서 전주시 최초로 들어서는 테라스하우스 ‘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를 선보인다.

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11개동 규모, 전용면적  85~260㎡의 총 177가구로 구성되며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만성지구의 핵심입지와 풍부한 생활인프라, 8가지 타입의 다양한 평형대 등을 갖췄다.

최근 테라스하우스는 분양면적에 비해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는 이 같은 테라스하우스의 강점을 살렸다.

공급시행자인 선화산업개발(대표유승욱)에 따르면 입지와 조화를 살려 단지 주변의 호수공원과 연계하여 쾌적함과 기지제호수의 전망을 극대화하기 위한 평면개발과 전 세대에 발코니 외 추가로 테라스를 설치해 제공하고,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하기 위하 천정층고를 2.45m(우물천정기준 2.6m)로 높은 천정고를 확보했으며, IOT를 기반으로 한 최신정보통신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하고 지하층에 각 세대별 개별창고를 설치하여 주거 공간을 최대한 여유 있게 사용하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휘트니스, 주민센터, 골프연습장등 단지 내 주민복리시설은 물론 단지거주민을 방문하는 외부손님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게스트하우스를 설치해 제공하고 특히 주거의 쾌적성을 추구하기 위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계획했다.

‘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의 분양사업지인 전주 만성지구는 2019년 이전을 앞둔 전주지방검찰청과 전주지방법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제2혁신도시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제2기금본부, 금융타운등이 조성계획으로 수혜가 예상되며 만성지구뿐 아니라 혁신도시의 생활인프라와 직주근접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교육과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내년에 개교하는 양현초등학교 및 2020년 중학교도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앞을 지나는 만성서로를 비롯해 만성중앙로, 가인로 등을 통해 전주 곳곳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호남고속도로 전주I.C, 서전주I.C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의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99-1번지에 8월17일 오픈할 예정이다.

계성건설은 이번 ‘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를 통해 전주시 최초의 고급형 테라스주택을 공급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 상승은 물론 전주지역의 주거문화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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