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R 콘텐츠 활용 이색 홍보 '눈길'
ASMR 콘텐츠 활용 이색 홍보 '눈길'
  • 박정미
  • 승인 2018.08.1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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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관심-트렌드 반영

전북도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ASMR 콘텐츠를 활용한 이색 홍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ASMR이란 자율감각쾌락반응(Autonomous SensoryMeridian Response)의 약자로, ‘시냇물 소리’, ‘폭포소리’ 등 듣기 좋은 사운드로 구성된 콘텐츠를 말한다.

도는 8월 여름휴가 기간에 맞춰 도내 대표적인 놀거리, 먹거리 등을 ASMR 콘텐츠로 제작, 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jeonbuk.kr)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전북에서만 들을 수 있는 소리’란 주제에 맞춰 제작된 ASMR 콘텐츠는 총 3편이며, 소리만 듣고 그 정체를 맞추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누리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일 게시된 ‘ASMR × 전라북도’ 1편 영상은 총 470여건의 댓글이 달리고 166건의 공유가 이뤄졌으며, 13일 게시된 2편 영상도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며 소리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편은 20일 업로드 될 예정이다.

도는 그동안 웹툰과 웹드라마 등 온라인 이용자들의 관심과 최신트렌드를 반영한 홍보 콘텐츠 제작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그 결과 전국 지자체중 유일하게  ‘대한민국SNS대상’에서 6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서도 6회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백치석 전북도 홍보기획과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온라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도정 홍보도 세분화·차별화할 필요가 있다”며, “ASMR처럼 이용자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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