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박준배 시장은 지난 14일 폭염속에서도 묵묵히 청소 업무를 수행하는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고 오찬을 같이하였다.

박준배 시장은 “연일 폭염이 지속됨에도 깨끗한 김제시를 위해 힘써주셔서 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제시 이정훈 환경미화원 반장은 “이렇게 식사 대접을 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깨끗한 김제시 환경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현재 시에 소속중인 환경미화원은 70명이며, 이들은 가로청소와 쓰레기 수거, 재활용품 선별, 음식물쓰레기 처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매일 65톤 정도의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있다.

/김제=류우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