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무주농업협동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4일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조합원, 원로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게이트볼대회는 조합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상호 협동정신을 발휘함은 물론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무주6팀, 적상3팀, 안성3팀, 부남2팀 등 15개팀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무주농협 곽동열 조합장은 “앞으로도 건강증진과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