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엄마의 구두(정성수시인)
제23회 엄마의 구두(정성수시인)
  • 조석창
  • 승인 2018.08.14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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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구두는

파란구두 빨강구두 노란구두 햐얀구두

검정구두

가지가지다  
 

기분이 짱! 이면 파란구두

화나면 빨강구두

뭔가 못마땅할 때는 노란구두

아빠와 사이좋은 아침이면 하얀구두

기분이 꿀꿀하면 검정구두  
 

난 알아요 구두 색깔만 봐도

우리 엄마 기분을    


■ 시작 노트 ■  

가죽이나 비닐 따위를 재료로 하여 만든 서양식 신발을 두구라고 한다.

구두를 양혜洋鞋 또는 양화洋靴라고도 한다.

대개 가죽으로 만들며 딱딱하고 두꺼운 밑창과 굽이 있다.

아직까지도 구두의 재료로 가죽이 널리 쓰이고 있으나 현재는 고무, 인조섬유, 기타 합성품들도 많이 사용된다.

최근에 구두를 만드는 재료는 값이 싸고 활동하기에 편안한 것들이다.

우리나라에서 구두를 신기 시작한 것은 1880년대 개화파 정객들과 외교관들이 구두를 사 신고 들어오면서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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