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감지기) 설치의무를 알려 화재피해를 줄이고 안전에 대한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랩핑 홍보에 나섰다.
이에 시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다중이용시설인 김제중앙병원 주 출입구에 랩핑 홍보를 실시해 안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김제소방서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 언론홍보, 전광판 및 모니터, SNS 등 다방면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병헌 서장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최소 10년 간 화재로부터 가정을 지킬 수 있는 소화기와 감지기를 꼭 설치해 달라.”고 전했다.
/김제=류우현기자
김제소방서 병원 출입구에 랩핑광고 부착
- 사람들
- 입력 2018.08.19 10:48
- 수정 2018.08.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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