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 박주현 서장이 20일 오수지구대를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관할 지구대 1개소,파출소 6개소,치안센터 7개소를 각각 현장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서는 각 지역관서의 관내 현황과 주요 현안업무를 파악하고,현장 경찰관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주현 서장은 “현장 경찰관들의 혹서기 근무수칙 등을 준수하여 지속되는 폭염에 건강관리 유의하고,주민 중심 치안으로 믿음직한 임실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경찰 협력단체와 유관기관 등의 접촉으로 지역사회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치안서비스 향상에 노력할 방침이다.

/임실=김흥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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