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시를 중심으로 전북 14개시·군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상위 입상을 위하여 훈련현장 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김제시체육회(상임부회장 조숭곤)에서는 임직원과 체육계 관계자등이 가마솥 더위 속에서 훈련 중인 하키종목(김제고, 김제여고)과 씨름(금산고,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태권도(김제시청), 세팍타크로(만경고, 김제덕암정보고)등 훈련장소 를 방문하였다.

김제시체육회에서는 “우리 고장에서 전국체전이 열리는 만큼 힘든 훈련을 이겨내며 기량을 갈고 닦아 왔음을 잘 알고 있다면서 남은기간동안 부상 없이 경기력 향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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